10월6일까지 10일간 전국 전 점포에서
가을철에 수요 많은 간절기 아우터, 김치냉장고 등 물량 대거 선보여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등 인기 가전 초특가 ‘40SHOW(사십쇼)’ 행사도 진행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7일부터 10월6일까지 10일간 ‘가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봄 정기세일에 이어 이번 가을 정기세일을 더욱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일에선 본격적인 가을 준비에 테마를 맞춰 가디건, 코트, 패딩 등 동절기 아우터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늘렸으며, 김장시즌에 맞춰 인기 김치냉장고를 직매입해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점과 10월4일부터 6일까지 청량리점에선 ‘베네통’과 ‘시슬리’의 패딩과 가디건 등 아우터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베네통 폭스후드 야상패딩’을 24만9500원에, ‘시슬리 싱글코트’를 18만45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27일부터 29일까지 잠실점, 영등포점, 강남점, 청량리점에서 ‘K2’, ‘블랙야크’, ‘노스페이스’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를 기존 판매가에서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장철을 앞두고 전국 모든 점포에서 ‘대유 위니아 딤채’ 브랜드의 인기 김치냉장고 모델 5종을 직매입해 판매한다. 1400대 한정으로 뚜껑형과 스탠드형 모델을 221L부터 551L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 ‘딤채 스탠드형 551L(모델명:CDQ57DVNAS)’를 417만원에, ‘딤채 스탠드형 551L(모델명:CDQ57CVMXS)’를 375만원에 선보인다.

최신 가전을 초특가로 선보이는 ‘40SHOW(사십쇼)’ 행사도 진행한다.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등 인기가전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27일에는 선착순 40명에게 ‘아이패드 6세대(128g, 9.7inch)’를 정상가 55만원에서 50% 이상 할인된 24만원에, 10월2일에는 선착순 100명에게 갤럭시용 무선 이어폰인 ‘갤럭시 버즈’를 정상가 15만9000원에서 75% 가량 할인된 4만원에 제공한다.

‘사십쇼’ 행사는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27일과 10월2일 오후 4시에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특가 구매 쿠폰’을 다운 받은 후 롯데백화점 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롯데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을 맞아 2030세대가 선호하는 디지털 광고를 제작해 27일부터 롯데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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