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의 우수 인력 구인애로 해소 등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19일 서울 마포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19일 서울 마포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이사장 정윤숙)는 19일 서울 마포에 위치한 도화소 삼개어린이공원에서 열린 ‘2019 서울시 여성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를 주관한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는 더 좋은 여성일자리 발굴 및 확산을 목적으로 지역시민 가까이서 열리는 소규모 일자리 축제의 장을 통해 현장면접, 구직상담, 취·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는 여성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인력을 발굴해 매칭을 지원하고,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참가했다. 여성기업인 *주)통인에이치앤씨와 에스티비인터네셔널(주) 등 2개사가 참가했다.

여성기업 일자리허브 플랫폼은 여성기업과 전문인력을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로 1대1일 전담 매니저 매칭 지원과 일자리창출 애로 기업 전문가 자문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일자리허브를 통해 여성기업들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한 인력들을 유입하는 등 여성일자리 생태계 조성에 힘을 기울일 것”이며, “정부와 협력해 자금, 인력, 판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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