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조망 확보하는 최적화 설계, 경제적이며 기능성 높여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친환경·에너지절감 등 기술력 제시

경향하우징페어의 코인텍 부스 사진.
경향하우징페어의 코인텍 부스 사진.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기후 변화가 주거문화의 트랜드를 새롭게 바꾸고 있는 가운데 코인텍이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 시스템 창호의 최신 트랜드를 제시했다.

시스템 창호 전문회사 코인텍(대표 김정호)는 22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2018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 시스템 도어와 폴딩 도어 등 최신 시스템 창호의 트렌트를 선보였다.

코인텍은 소음차단, 단열, 기밀성능이 좋은 고 품격의 다중 밀페구조를 적용한 유럽식 시스템 창호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환경 및 기후에 적절한 재료를 개발해 고품스러운 제품 디자인을 통해 좀더 고급스러운 실내 외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넓은 외부 조망을 확보하는 최적화된 제품 설계를 통해 경제적이면서 완벽한 시공으로 제품의 내구성, 인테리어 효과,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실현하고 있다.

특히, 코인텍의 시스템 도어(SYSTEM DOOR)는 특수키와 핸들 적용함으로써 방음효과가 뛰어나다. 단열 프로파일(PROFILE)과 에틸렌프로필렌고무(EPDM) 가스켓을 적용해 단열과 기밀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다양한 색상 적용을 통해 우리집만의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고객의 선택에 따라 규격과 모양을 다르게 주문할 수 있다.

폴딩 도어(FOLDING DOOR)는 에틸렌프로필렌고무(EPDM) 가스켓을 사용해 단열성과 기밀성을 높인 제품이다. 폴딩 도어에 적용되는 모든 부품은 부식에 강한 알루미늄과 스테인레스 재질의 자재를 사용해 수명이 반영구적이며, 불소수지(PVDF) 도장으로 염분이 높은 바닷가 등의 악조건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유지 할 수 있다.

코인텍 김정호 대표는 “편리한 생활공간, 친환경, 에너지절감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더해 미래 주거공간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만족하는 행복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미래주거환경 기술개발을 위해 끊임없는 창조적 발상과 혁신으로 앞장서 최고의 기술과 품질로 고객의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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