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수서역·동탄역·오송역 등에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선보여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SR,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2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0개소 역사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추석판매전을 연다.
수서역, 동탄역, 안양역, 오송역, 대전역, 동대구역, 익산역, 광주송정역, 김천구미역, 포항역에서 전국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전국의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소비자들이 보다 가깝게 만나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알리기 위해 ㈜SR, 한국철도공사의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홍보 및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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