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열리는 ‘세텍메가쇼 2019’ 참가
도소매 유통업자를 위한 플랫폼 노하우 전수

‘세텍메가쇼 2019’ 포스터.
‘세텍메가쇼 2019’ 포스터.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국내 B2B 오픈마켓 도매꾹(대표 모영일)은 오는 29일 개막되는 중소기업과 소비자의 소통·교류를 위한 대규모 전시회인 ‘세텍메가쇼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세텍메가쇼는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헬스와 뷰티, 리빙과 식품까지 다양한 생활용품 소비재를 선보이는 전시회다.

도매꾹은 이번 행사 중 중소기업 공급사를 위한 입점 설명회에 참가해 ‘15만 도소매 유통업자들의 이유 있는 선택, 도매꾹/도매매 활용 노하우’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왜 도매꾹/도매매인가 ▲도매꾹 판매 5년 만에 연 매출 30억 달성 성공 사례 ▲도매꾹/도매매를 통한 다채널 판로 개척과 판매자를 위한 팁 등 상품 공급사를 위한 중요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 참가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는 플랫폼 활용 노하우가 담긴 ‘도매판매완벽분석’ 도서도 제공한다.

하병록 도매꾹 수석은 “이번 설명회는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참가기업에게 새로운 시도를 시도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세텍메가쇼 2019는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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