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광주·대전·부산·대구·인천·청주·춘천 등지에서
네이버 전문강사가 네이버 '모두'툴 이용해 교육
네이버에 홈페이지 노출 및 사업 홍보까지

여의도 중기중앙회 전경
여의도 중기중앙회 전경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제작 교육을 무료로 진행한다.

지난 상반기에 수원 양주, 전주에서 실시한데 이어 오는 29일부터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인천, 청주, 춘천 등 7개 지역에서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

네이버 전문강사가 네이버의 홈페이지 제작서비스인 ‘모두’(modoo!)툴을 이용해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자사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제작비와 도메인 비용 등이 무료이며 제작된 홈페이지는 네이버 사이트에 노출된다.

소상공인들의 가게 및 사업 홈페이지가 네이버에 노출됨으로써 네이버의 각종 플랫폼 서비스(지도·톡톡·네이버 쇼핑몰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한 효과적인 홍보를 기대할 수 있다.

중기중앙회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2016년 종합복지포털인 ‘복지플러스+’를 개설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노란우산공제 고객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나 ‘복지플러스+’ 공지사항에서 지역별 교육 일정과 장소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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