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신도시 공정률 38% 진행중
인프라 완성까지 완료 위해 노력중

한화건설이 지난 2012년 부터 이라크에서 수주한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의 공정률에 대해 38% 까지 진척됐다고 발표했다. (사진-한화건설)
한화건설이 지난 2012년 부터 이라크에서 수주한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의 공정률에 대해 38% 까지 진척됐다고 발표했다. (사진-한화건설)

 

[중소기업투데이 이형근 기자] 한화건설이 이라크에 수주한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현재까지 완공된 가구수는 2만 4000가구 규모로 알려졌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바그다드 동남동 10km 떨어진 비스마야 지역에 한국형 신도시를 건설하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를 11조원에 수주해 진행하고 있다.

이 곳은 10만 80가구 규모로 주택, 도로, 상하수도, 교육시설, 병원, 경찰서 등을 짓는다. 한화건설은 6일 “현재 공정은 신도시 38% 공정을 진행했고 사회기반시설의 경우 19% 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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