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3일 추석 앞두고 22일부터 8월18일까지
축산·과일·수산 등 신선식품, 건강식품 등 150개 품목
정상가 보다 최대 80% 할인 판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롯데백화점이 22일부터 오는 8월18일까지 28일간 롯데백화점 전 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9월13일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판매에선 축산, 과일, 수산 등 신선식품 40여종과 건강식품 40여종, 주류 15여종, 가공식품 60종 등 약 150개 품목을 정상가 보다 최소 15%에서 최대 8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명절 대표상품인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최대 20% 할인 판매하며 대표적으로 ‘한우정육 특선 1호’를 31만8800원에, ‘호주산 청정우 1호 세트’를 16만8000원, ‘영광법성포 굴비세트 8호’를 12만원, ‘프레가 사과·배·사과 혼합세트’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명절에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건강식품들도 최대 절반 수준에 판매한다. ‘밀크씨슬 옥타플러스(60정·2입)’를 4만1000원에, ‘하루두잔 홍삼 밸런스(1+1)’를 8만원에, ‘남녀 건강세트(메가맨 스포츠+우먼스 액티브)’를 8만1900원에, ‘츄어블C 100세트’를 3만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와인 선물세트 및 가공식품 선물세트도 정상가 대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칠레와인 2호’를 3만6000원에, ‘이태리 와인 4호’를 6만3000원에 판매하며, ‘CJ 스팸 고급유 2호’를 4만4000원에, ‘롯데푸드 로스팜 혼합 L-2호’를 2만4600원에 선보인다.

전통 명절 선물세트인 ‘양·한과’ 및 냉장·반찬 세트도 준비해 ‘양양 오색한과 한아름’을 7만6500원에, ‘박찬회화과자 종합 25개입’을 6만120원에, ‘명인명장 장류 세트’를 9만6000원에, ‘명인궁중장 궁’을 11만원에, ‘기순도 전통장 실속세트 6호’를 4만8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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