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시니어 창업 및 일자리 지원 공동 노력

신향숙 시니어벤처협회장(오른쪽)과 김성호 도시공유플랫폼 대표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향숙 시니어벤처협회장(오른쪽)과 김성호 도시공유플랫폼 대표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시니어벤처가 도시공유플랫폼과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과 일자리 지원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도시공유플랫폼(주)(대표 김성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중장년 시니어의 창업지원 역량강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도시공유플랫폼은 필요한 인적·물적 인프라 제공을 약속했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제로페이샵’이라는 소형 무인 매장을 개발했으며, 지난 5월에는 서울시로부터 공유기업으로 지정받았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이 시스템의 명칭을 ‘아이스 고(AISS Go, AI Smart Store Go)’로 붙였으며, 서울시를 기반으로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시니어벤처협회는 고윤주 (주)트리플랩 대표를 신임 청년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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