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聯, 2018 미스코리아 7인에게 ‘K.tag 특별상’ 시상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018 미스코리아 7인에게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특별상’을 시상했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018 미스코리아 7인에게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특별상’을 시상했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2018 미스코리아 7인에게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특별상’을 시상했다.

올해 신설된 ‘K.tag 특별상’은 소상공인연합회의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홍보에 기여한 미스코리아들에게 주어진다.

‘K.tag 특별상’에는 K.tag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한 2018 미스코리아 7인이 선정됐으며,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대표로 2018 미스코리아 진 김수민 씨에게 수여했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인증하는 ‘K.tag’는 우수한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공동브랜드로, 2018 미스코리아들은 K.tag 홍보대사로 우수한 소상공인들을 적극 홍보했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1년간 K.tag를 홍보해 준 2018 미스코리아들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이날 새롭게 선정된 2019 미스코리아들의 K.tag 홍보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연합회는 우수한 기술과 서비스를 지닌 특색 있는 소상공인 업체의 혁신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를 런칭했다.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 노무, 법률,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과 지속적인 관리로 K.tag 저변을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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