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이후 홈쇼핑업계 1위 지속
전체 커머스업계 종합 순위 7위
'모바일 2채널 라이브'로 고객과 실시간 소통

[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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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홈앤쇼핑 모바일앱이 지난 6월 앱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업계 1위를 기록, 2015년 5월 이후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홈앤쇼핑은 최근 발표된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의 6월 자료를 토대로 12일 이같이 밝혔다.

전체 커머스업계 종합 순위로는 7위(쿠팡·11번가·위메프·G마켓·티몬·옥션 순)에 올랐다.

홈앤쇼핑 모바일앱은 2015년 5월부터 50개월 연속 홈쇼핑앱 부문 순이용자수 1위를 지키고 있다.

특히 홈앤쇼핑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4.1%로 홈쇼핑업계 1위, 전체 커머스업계 3위(쿠팡·11번가 순)를 기록했다.

홈앤쇼핑은 홈쇼핑시장에서 TV와 온라인쇼핑의 경계가 모호해질 것이라는 선제적 판단에 따라 지난 2013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론칭하고 TV와 모바일의 시너지에 집중해왔다.

홈앤쇼핑은 2017년 7월부터 업계 최초로 모바일앱을 통해 TV홈쇼핑 방송과 모바일 전용방송을 동시에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2채널’을 선보였다.

이어 ‘모바일 2채널 라이브’를 오픈하며 고객들이 모바일에서 TV홈쇼핑 방송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TV홈쇼핑의 편집방송에서 나아가 고객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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