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리스 등 소비자 맞춤형 상품 정보 제공

컴플러스는 최근 온라인·모바일 자동차 구입 플랫폼 ‘아이매리카’를 론칭했다. 사진은 아이매리카 사이트 화면.
컴플러스는 최근 온라인·모바일 자동차 구입 플랫폼 ‘아이매리카’를 론칭했다. 사진은 아이매리카 사이트 화면.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통합마케팅 솔루션기업 ㈜컴플러스(대표 강병우)는 최근 온라인·모바일 자동차 구입 플랫폼 ‘아이매리카(www.imarrycar.co.kr)’를 론칭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아이매리카는 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 및 법인 등에게 신차 장기렌트, 리스 등 적합한 상품을 실시간으로 찾아주는 온라인·모바일 차량구매 정보 서비스이다.

국내에 유통되는 차량별 트림, 옵션, 색상, 프로모션, 금융상품 등의 빅데이터와 AI를 활용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맞춘 최적의 상품을 매칭 및 추천해준다.

영업직원에 따라 제각각인 프로모션, 렌트료, 이자율 등도 온라인으로 한 번에 비교할 수 있어 고객이 전시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상담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는 “컴플러스는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출발했기에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이러한 노하우와 자동차 업계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쌓은 팀원들과 함께 자동차 구입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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