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협, 동서발전과 워크샵 개최

강용주 한국동서발전 동반성장센터장이 ‘여성기업 발전소 진입을 위한 워크샵’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용주 한국동서발전 동반성장센터장이 ‘여성기업 발전소 진입을 위한 워크샵’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윤숙, 이하 여경협)는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 이하 동서발전)과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교육장에서 ‘여성기업 발전소 진입을 위한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여경협과 동서발전 임직원, 여성기업 대표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여경협과 여경협과 동서발전은 ‘여성기업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여성기업의 발전소 진입을 위한 정비적격 등록방법, 동서발전 지원사업 안내, 여성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은 “앞으로 발전산업분야는 4차 산업기술과 접목해 매우 유망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여성기업도 시대흐름에 맞춰 발전산업분야에 진출하여 큰 성장을 이뤄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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