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함께 ‘정책자금 활용 및 기업신용관리 전략 세미나’ 개최

벤처기업협회와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신규회원사 성장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활용 및 기업신용관리 전략 세미나’ 를 개최했다 .
벤처기업협회와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신규회원사 성장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활용 및 기업신용관리 전략 세미나’ 를 개최했다 .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벤처기업협회가 신규 회원사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신한은행과 함께 지원사업, 정책자금 등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나섰다.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과 함께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신규 회원사 성장지원을 위한 ‘정책자금 활용 및 기업신용관리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신규 회원사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신한은행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대출금리 우대 서비스 등의 금융혜택에 대해 소개했다.

김성민 수원대학교 교수가 ‘중소벤처기업 정책자금 지원 및 활용 전략’을 주제로 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확보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출연자금, 융자자금, 투자자금, 지원자금 등 유형별 자금확보 방안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

이어 이화수 NICE평가정보(주) 팀장은 ‘기업신용 및 기술신용평가 등급관리 전략’을 주제로 신용평가 프로세스 및 기업평가 유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홍석재 벤처기업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번 세미나가 협회 회원사들의 기업운영과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속적으로 회원사 혜택을 확대해 벤처기업이 혁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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