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팝, 침체된 관광산업 ‘리빙랩’으로 되살린다
위팝, 침체된 관광산업 ‘리빙랩’으로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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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덕적면서 관광객 활성화 위한 공청회 개최
빅데이터와 AI 분석 통한 해결책 마련 나서
위팝은 지난 4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마을회관에서 리빙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지역마을 주민 공청회를 열었다.
위팝은 지난 4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마을회관에서 리빙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지역마을 주민 공청회를 열었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인천 옹진군 덕적면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왔지만, 최근 관광객 수가 감소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이에 민·관이 지역주민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 해결책 마련에 나섰다. 특히 ICT 기술을 접목한 ‘리빙랩’ 플랫폼을 구축키로 해 덕적면과 유사한 도서지역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위팝은 인천광역시와 인천해양도서연구원 등과 지난 4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서포리 마을회관에서 인천의 낙후된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ICT 기술을 활용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날 공청회를 주최한 위팝은 인천시 도서지역 중 덕적면을 리빙랩 구축 지역으로 선정한 이유와 지역주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하는 ‘리빙랩(Living Lab)’ 구축 필요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했다. 리빙랩은 사용자가 직접 나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용자 참여형 혁신공간’을 일컫는다.

마을주민들도 최대 관심사인 관광객 유치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다가오는 여름 성수기에 맞춰 서포리 해수욕장 및 밧지름 해수욕장의 화장실과 식수대 등 주변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청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정세종 위팝 대표(가운데)가 덕적면 지역주민들에게 리빙랩 플랫폼 구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정세종 위팝 대표(가운데)가 덕적면 지역주민들에게 리빙랩 플랫폼 구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위팝과 인천시, 연구소 등은 이번 공청회를 시작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온라인 홍보 솔루션을 함께 마련키로 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 분석과 AI 통한 분석 등을 통해 덕적면 주민들과 공유하고 해결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세종 위팝 대표는 “관광지역인 덕적도 지역경제에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관광문제 해결”이라면서 “이번 주민 공청회는 지역공동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대학 연구자가 함께 논의하고 대안 마련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김문기 인천광역시 신성장산업과 주무관, 허선규 인천해양도서연구소 대표, 정세종 (주)위팝 대표이사과 덕적면의 임승운 면장을 비롯한 마을주민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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