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갤러리 티켓 이벤트 개최
총상금 12억원의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 50% 할인
아시아 메이저 대회를 향해 한발 더!

KEB 2018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우승자 박상현 선수 [KEB하나은행]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으로 한중일 골프 삼국지가 펼쳐진다. 아시아 골프 왕중왕을 가린다. 정상급 선수들의 기량을 볼 기회가 생겨 골프 팬들에겐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 13일부터 한국, 중국, 일본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각국의 명예를 걸고 각축을 벌일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총상금은 12억원이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CC에서 개막을 준비중인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인 박상현 선수를 비롯해 한국, 중국, 일본에서 약 144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계획이다.

이 대회는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2018년부터 계승해 그 의미를 좀 더 확대하고 발전시켰다.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5년 한국오픈골프선수권을 시작으로 골프대회 후원을 시작했다. 이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아시안투어 하나은행 베트남 마스터스 등을 후원하며 국내외 남·녀 투어를 모두 아우르는 신선한 마케팅으로 골프대회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왔다.

이번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대회는 ‘아시아의 메이저’를 목표로 한다. 향후 3개국을 돌면서 투어 교류를 통해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갤러리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티켓은 주중 일일권(2만원), 주말권(2만원)으로 구성됐다.

현장 구입시 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는 50% 할인된다. 호국보훈의 달 기념행사로 국가 유공자는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 역시 무료입장 된다. 중복 할인은 제외되며 현장 구매 시 통장을 제시 하면 된다. 국가유공자는 동반 4인까지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증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 웹, 어플과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만원의 행복-하나카드 만원의 서프라이즈 이벤트

13일 10시 ~ 17일 18시까지 평일, 주말 구분 없이 2장에 만원, 1인 최대 2매 구매가 가능하다. 낱장은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총 1000매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위 기간 동안 하나카드로 대회 입장권 구매 시 1장당 5000원에 구매 가능한 한정 이벤트이다.

하나멤버스 티켓 판매

장당 8800원 으로 평일, 주말 구분 없다. 기간은 20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다. 사전 구매를 희망하는 손님은 위 이벤트 종료 후 사전 구매자 기본 20% 할인, 하나카드 사전 구매 50% 할인을 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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