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청렴한 가스안전공사 조성’ 실천 다짐

'KGS 청렴 지킴이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이 김광직 감사(두번째줄 오른쪽 6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KGS 청렴 지킴이 워크숍'에 참석한 직원들이 김광직 감사(두번째줄 오른쪽 6번째)와 함께 기념촬영을 갖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청렴한 한국가스안전공사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29~30일 양일간 충남 천안의 대명리조트에서 김광직 감사와 청렴 지킴이(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KGS 청념 지킴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렴한 가스안전공사를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공사 감사실이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청렴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행동강령을 준수하고, 공정한 직무수행을 실시함으로써 청렴문화를 확산 및 정착 시키겠다’는 의지를 대외 천명했다.

또 감사실은 올해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부패 방지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공사 내 청렴문화를 확대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청렴마일리지제도와 감사실 포상 방향을 전달하고 청렴지킴이들의 고충상담 시간을 갖는 등 공사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고민을 함께 공유했다.

김광직 상임감사는 “청념한 가스안전공사를 만들기 위해 청렴 지킴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공사 임직원의 한 사람으로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부패척결 및 청렴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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