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프리뉴어, ‘웁스’ 프리미엄 서비스 하반기 시작

웁스 메인페이지(왼쪽)와 전문가 리스트 캡처화면
웁스 메인페이지(왼쪽)와 전문가 리스트 캡처화면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지난해 7월 런칭한 8대 전문직 중개플랫폼 ‘웁스’가 하반기 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으로 적극적인 시장공략에 나선다.

(주)인포프리뉴어(대표 윤건영)는 프리미엄 전문가 유료회원 서비스, 기업 대상 전문직 자문 결합상품 등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29일 밝혔다.

‘웁스’(www.whoops.co.kr)는 현재 전문가 및 의뢰인 모두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웁스를 이용하면 등록된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노무사 ▲변리사 ▲감평사 ▲법무사 ▲관세사 등의 8대 전문직들에 대한 전문분야, 온라인 상담내역, 의뢰인 리뷰, 위치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상담 게시판’을 통해 고민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얻을 수 있고, ‘온라인 수임견적 요청’도 가능하다.

윤건영 인포프리뉴어 대표는 “경찰·검찰 출두명령서, 미납부 세금에 대한 가산세 결정 통지서, 특허 등 고민이 있을 때 가장 필요한 사람이 바로 전문직들”이라며 “웁스는 주변 지인에게 맡기기엔 부담스럽고, 아예 모르는 전문가에게 맡기려니 확신이 서지 않을 때 빠르고 정확하게 전문가를 매칭시켜주는 서비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방문자 수나 무료 상담전화 건수가 매월 전월 대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출시할 프리미엄 전문가 유료회원 서비스 및 기업 대상 전문직 자문 결합상품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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