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LPG 멤버쉽’ 런칭 10주년 특별사은행사
신형 LPG 쏘나타, 충전 상품권 등 2만3000명 혜택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오카 10년 이제 오카의 특권층이 돼자!”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이 21일 오렌지카드 런칭 10주년과 LPG 차량 구매 제한 규제 폐지를 기념해 이달 23일부터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오카 10주년의 특권!’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를 통해 E1은 오카 10주년 맞이 경품 증정을 비롯해 사은품을 1천 포인트로 선착순 구매할 수 있는 ‘1천포인트 특권’ 행사를 진행한다. 총 2만3000명에게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경품 행사는 응모 기간인 이달 23일부터 오는 5월 21일까지 응모한 오렌지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 신형 쏘나타 LPG 모델(1명)을 비롯해 LG전자 공기청정기(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100명)을 제공한다.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App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신규 등록한 회원들도 물론 응모할 수 있다.
‘1천포인트 특권’ 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E1은 오렌지카드 10주년을 기념해 ‘열 배의 혜택’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한다. 포인트를 보유한 오렌지카드 회원이라면 이달 23일부터 선착순 2만1210명이 2100 포인트로 1만원 LPG 충전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 고객 중 5월 충전 실적에 따라 우수회원에게는 1100포인트가 환급되며 우수회원은 1천 포인트로 1만원 LPG 충전상품권을 받게 된다.
상품권은 응모후 5월 8일 모바일 상품권으로 전송된다. 전국 E1 충전소에서 충전 후 충전상품권(App쿠폰 또는 문자)을 제시하면 현금 또는 신용카드와 함께 결제가 가능하다.
E1 관계자는 “국내 최초 LPG 멤버십인 E1 오렌지카드 런칭 10주년을 맞아 회원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E1은 환경에 기여하는 LPG차량 운전자들만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E1 오렌지카드는 2009년 4월 LPG업계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현재 유효 회원수가 75만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LPG 전문 멤버십으로 성장했다. LPG 차량 운전자라면 누구나 연회비 없이 가입 가능하며, 적립된 포인트는 E1 충전소는 물론 이마트, CU, CGV, 프로스펙스 등에서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