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8일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3개국
중소기업계 대표자격
[중소기업투데이 황복희 기자]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동행차, 17일부터 24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출국길에 오른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표 참조)
김 중앙회장은 문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지 국빈방문에 중소기업 경제사절단 대표로 동행한다.
이번 순방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권혁홍, 노재근, 박평재, 조용준, 고병헌, 문창섭 부회장과 허현도, 김문식, 박병섭 이사 등 중기중앙회 임원진 10명외에 이한욱 (주)월드이노텍 대표이사와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김정태 메인비즈협회장이 함께한다.
이번에 방문하는 중앙아시아 3개국은 정부가 추진해온 신(新) 북방정책의 중요 파트너 국가들이다.
황복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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