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공장 준공식 개최…글로벌 강소기업 발판 마련

㈜엑티브온은 9일 오창공장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준공식에는 김철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오기노 세이조 오카하타코리아 대표이사, 윤성준 인트론바이오 대표이사, 김현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상무, 이희종 창해에탄올 원장 등 7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엑티브온은 9일 오창공장 준공식을 열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준공식에는 김철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오기노 세이조 오카하타코리아 대표이사, 윤성준 인트론바이오 대표이사, 김현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상무, 이희종 창해에탄올 원장 등 7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화장품 소재 전문기업 (주)엑티브온이 지난 9일 충북 오창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하며, 글로벌 강소기업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엑티브온의 오창공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성재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대지면적은 6854.3㎡, 연면적은 4607.39㎡이다. 1개의 사무연구동, 2개의 공장동, 4개의 창고동 등으로 조성됐다.

엑티브온은 올해로 창립 10년째를 맞이하는 화장품소재 전문기업이다. 인체에 무해한 방부 대체제를 주력으로 각종 소재를 생산해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인재육성형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강소기업에 지정되는 등 우수 중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엑티브온 관계자는 “2020년까지 자사 보유제품 중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목표달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김철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 오기노 세이조 오카하타코리아 대표이사, 윤성준 인트론바이오 대표이사, 김현진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상무, 이희종 창해에탄올 원장 등 7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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