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정보·매출분석 등 다양한 무료컨설팅 진행

사진=한국키워드진흥원 제공.
사진=한국키워드진흥원 제공.

[중소기업투데이 김지원 기자] 대한민국의 장기화하는 불경기로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예비창업주들은 물론 신규사업자들 또한 오픈 연기 및 조기 폐업 등 고역을 겪고 있는 현실이다.

반면, 일부 기존 사업자들의 경우 지속적인 마케팅과 특색 있는 메뉴 변경 등으로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또한 효과적으로 확보하여 소비자들 사이 ‘맛집’으로 선정되어 계속되는 불경기를 이겨내고 있다.

하지만 신규사업자 및 소상공인의 경우 온, 오프라인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데 부족한 정보와 부담되는 비용으로 인해 실행에 옮기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토해내고 있다.

이에 각종 컨설팅으로 소상공인 신규사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국키워드진흥원에서는 예비창업주들과 신규사업자를 위한 무료 방문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컨설팅 주요 내용에 따르면 상권분석, 유동인구, 평균 목표 매출 설정 등 자세한 모든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또 신규사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부담스러운 온라인 마케팅 또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사항에 포함하는 등 소상공인의 신규 사업에 적극적인 지원을 시행하며, 소상공인은 물론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키워드진흥원 이미원 대표는 “소상공인과 신규사업자들의 성공을 기원하며 자신의 상권에 대한 정보는 물론 매출 분석 등 다양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해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무료 방문 컨설팅 이후 매년 높은 비율로 소상공인 지원 업종 및 지원금액을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키워드진흥원의 소상공인 신규사업 지원, 무료 컨설팅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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