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공직감찰 유공 포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좌)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견련 반원익 상근부회장(좌)이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김지원 기자] 반원익 중견련 상근부회장이 지난 1일 ‘2017년 공직감찰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직감찰 유공 포상’은 법질서 준수, 공직기강 확립 등 우리 사회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공적 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규제 개선 및 중견기업계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견련은 ‘부정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에 따른 중견기업계 준법경영 시스템 확립 기반 조성, ‘중견기업 행동강령’제정 등 윤리경영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반원익 상근부회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윤리 정착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을 통한 중견기업의 공유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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