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경기 정보 등 맞춤형 정보 제공

신한은행은 KBO리그 메인 스폰서십 2년차를 맞아 신한 쏠(SOL)에서 KBO리그의 경기 정보와 하이라이트 등을 볼 수 있는 야구플랫폼 ‘쏠(SOL)야구’를 새롭게 개편해 22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KBO리그 메인 스폰서십 2년차를 맞아 신한 쏠(SOL)에서 KBO리그의 경기 정보와 하이라이트 등을 볼 수 있는 야구플랫폼 ‘쏠(SOL)야구’를 새롭게 개편해 22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2019년 야구시즌이 돌아왔다. 대한민국의 스포츠 중 가장 인기가 있는 종목이 야구라는 평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스폰서십을 진행하게 된 신한은행이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KBO리그 흥행까지 돕고자 차별화된 서비스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KBO리그 메인 스폰서십 2년차를 맞아 신한 쏠(SOL)에서 KBO리그의 경기 정보와 하이라이트 등을 볼 수 있는 야구플랫폼 ‘쏠(SOL)야구’를 새롭게 개편해 22일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쏠(SOL)야구’의 가장 큰 특징은 팬덤 기반의 맞춤형 컨텐츠를 제공한다는 점. 첫 방문 시 고객이 응원 구단을 선택하면 선택 구단에 따라 달라지는 10가지의 메인화면을 통해 구단의 ▲경기일정 ▲경기결과 ▲선수정보 ▲하이라이트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보여준다. 알림 설정을 통해 응원 구단의 ▲경기시작과 종료 ▲스코어변동 ▲경기취소 등 정보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쏠(SOL)야구’에서는 지난 1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의 적용 금리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한 MY CAR 프로야구 적금’은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승수와 야구 관련 컨텐츠 참여 횟수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상품으로 ‘쏠(SOL)야구’를 통해 매일매일의 경기 결과에 따라 실시간으로 우대금리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포츠와 금융이 접목된 색다른 재미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시도다.

야구 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도 ‘쏠(SOL)야구’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신한은행 MY CAR 유니폼 [김형태 기자[
정운찬 KBO 총재가 신한은행 MY CAR 유니폼에 서명한 사진. [김형태 기자]

신한은행 관계자는 “팬존에서는 매일 승부 결과를 예측하고 현금 500만원 경품에 도전할 수 있는 ‘쏠픽’, 야구 관련 퀴즈를 맞추는 ‘쏠타임’, 시구·시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신한 페스티벌’ 등의 이벤트가 시즌 내내 진행된다”며 “혜택존에는 야구 용품과 각 구단의 굿즈를 최대 20%까지 할인 받아 구입할 수 있는 굿즈몰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신한 쏠(SOL)은 금융 앱을 넘어 고객에게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플랫폼을 목표로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언급하며 “‘쏠(SOL)야구’를 통해 야구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KBO리그의 흥행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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