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에이전시임에도 이례적 투자유치 성공
오는 6월 ‘광고어때’ 론칭…사용자 편의성 확대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컴플러스(대표 강병우)가 최근 우리은행으로부터 1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컴플러스는 온라인 광고대행사 경력 10년 이상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다. 창업 이래 다양한 클라이언트의 디지털 기반의 마케팅 및 광고대행 업무를 진행해왔다.

강병우 컴플러스 대표는 “경험에서 우러나온 창의적인 콘셉트, 기술 사업성,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 받아 마케팅 에이전시임에도 이례적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올 6월에는 통합 마케팅관리 솔루션 ‘광고어때’를 론칭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광고대행사 기획자(AE), 중‧소기업 마케팅 담당자, 소호사업자, 소상공인 등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마케팅 성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업무시간 단축을 통해 본연의 업무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