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씩 알아가는 부동산 상식’ 발간
최신 부동산 정책과 상담사례 반영해
지속적 PB명가(名家) 명성 이어갈 것

KEB 부동산 소책자 [KEB하나은행]
KEB하나 부동산 소책자 [KEB하나은행]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KEB하나은행이 고객들에게 부동산 상식을 알려주고 투자거래도 돕기 위해 나섰다. 

KEB하나은행은 고객들의 보다 현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투자와 거래를 돕기 위해 부동산 기초상식과 용어를 정리한 ‘Hana씩 알아가는 부동산 상식’ 소책차를 발간, 전국 영업점을 통해 무료로 배포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정책의 잦은 변화와 이로 인한 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부동산 관련 문의와 상담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질문 빈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부동산 정보 수집 및 거래에 유용한 내용들을 담았다.

부동산 기초상식, 부동산 공적장부, 부동산 공법과 감정평가, 주택의 매매‧임대차, 수익형부동산, 부동산 개발과 신탁, 경매 등 7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고객들의 빠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용어를 비롯한 어렵고 복잡한 부동산관련 내용을 쉬운 용어로 정리해 제작됐다.

‘Hana씩 알아가는 부동산 상식’ 소책자는 전국 모든 KEB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교부 신청 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 전무는 “손님들의 현명한 부동산 투자를 돕기 위해 위해 책자 발간을 기획했다”며 “일반 자문에서부터 매입‧매각과 개발까지 지원하는 종합적인 맞춤형 부동산 서비스의 제공으로 PB명가(名家)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EB하나은행은 부동산, 세무, 법률 전문가들로 구성된 ‘부동산자문센터’와 ‘상속증여센터’의 운영을 통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誌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으로 통산 12회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