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데이 박철의 기자] 김현태 재일본규슈한국인연합회장이 샐러리맨, 도쿄주재원 등을 거쳐 호텔 총지배인, 호텔경영인으로 걸어오는 동안 수 많은 일본인 회사를 상대로 현지에서 보고 배우고 느낀 바를 정리한 <일본과의 대화>(여백미디어)출간하고 지난 5일 롯데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1988년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그는 릿교대학을 거쳐 센슈대학에서 석사를 마친 후 힐튼도쿄에서 글로벌 비즈니스를 담당했으며 현재 후쿠오카 임페리얼호텔 총지배인 겸 대표이사로 근무하고 있다. 이 책은 ▲의식 저변에 흐르는 일본인 정서 ▲일본의 풍습과 문화관광 등 5개장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중소기업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