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주)디에이치 대표이사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으로 선임되어 김기문 회장과 함께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전망이다.

中企 정책과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탤 구자옥 부회장은 (주)디에이치 대표이사로 2014년 석탑 산업훈장, 2010년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1962년 설립된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서울, 부산 등 10개 지방조합과 1662개 중소기계 제조업체가 회원사로 등록돼 있다. 조합원사의 주요 업종은 수처리기계, 냉동공조기계, 무대장치, 일반산업기계 등이다.

조합은 공동구매·판매 사업으로 ▲선철 및 철판 등 원부자재 공동구매사업 ▲우수조달 공동상표 활용사업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공동판매사업 등을 하고 있다.

연합회는 회원 생산품목의 표준화 및 기술 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기술 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공조기분과’와 국내 수처리 기자재 고급 관련 기계공업의 기술향상과 업계 상호협력의 증진위한 ‘수처리분과’가 있다. 그리고 무대장치의 품질의 향상을 위한 ‘무대장치분과’ 등이 있다.

또 연합회는 중소기계산업 분야 CEO의 자질향상과 교류를 위한 ‘한국기계리더스포럼’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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