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한병준 신임 부회장

[중소기업투데이 김형태 기자]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의 한병준 신임부회장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이다.그가 이끄는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은 국가의 건전한 발전과 동업자 상호간의 복리증진을 도모한다. 설립 동기는 1981년에 자주적인 경제 활동 조성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서다. 

조합은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또 조합원의 자체적 품질향상으로 인한 부가가치의 증대와 기술협력을 도모하여 복리증진도 추구한다. 조합은 '중소기업간의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신뢰성 있고 명랑한 거래질서의 확립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니아이텍(주) 대표인 한병준 부회장은 김기문 26대 회장의 수족 같은 존재다. 그만큼 김기문 회장이 믿고 신뢰하는 인물로 통한다.  김기문 회장 당선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도운 공로로 부회장에 올랐다는 평이다.  2011년 법제처국민법제관 (중소기업분야), 2009년 중소기업인의 날 모범중소기업상 수상 (개인),  2000년 대한적십자사유공장 금장 수상(개인)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