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 변경 추진키로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귀금속보석단체장협의회가 조직단일화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대표단체의 명칭을 ‘한국주얼리산업협동조합연합회’로 변경한다.
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종로타운 3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이하 한주연)와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한국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019년 정기총회’를 갖고 귀금속업계 부흥을 위해 조직단일화를 확정했다.
연합회는 ▲2018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안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 조직개편 안 ▲조합연합회 명칭 변경 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한주연은 올해 부회장 제도를 운영키로 하고 ▲김채혁씨 ▲강흥덕씨 ▲유성열씨 등을 임명했다. 또 현 조합 및 지부에서 추천을 받아 5~10인의 운영이사를 추가 선임키로 했다.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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