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충북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 장보기 행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충북혁신도시 4개 이전 공공기관(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30일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행사에 나섰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충북혁신도시 4개 이전 공공기관(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30일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행사에 나섰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충북혁신도시 4개 이전 공공기관이 전통시장 합동 장보기행사 등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4개 기관 약 120명의 직원들은 30일 음성군 금왕읍 소재 무극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장보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 특수를 맞아 이전기관들이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밖에도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 선도를 위해 기관 간 연계 협력으로 온누리상품권 적극 구매하는 한편 합동 장보기행사, 지역 자활근로단체 생산품 이전기관 합동 구매, 지역제품 우선구매, 지역주민 초청 문화행사 교류 등 다각적인 지역사랑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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