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영업, 방송, 지원, IT 부문 경력 인재 공채
recruit.hnsmall.com에서 서류 접수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홈앤쇼핑이 실업난 해소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기로 했다. 홈앤쇼핑은 오는 23일까지 2019년 첫 경력직 인재를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영업(TV MD) ▲방송(CG, 무대디자인) ▲지원(e글로벌, 마케팅, 법무, 물류, HRD(교육)) ▲IT(정보기획, 정보운영, 정보보안) 부문이다. 분야별로 경력 1년에서 8년 이상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23일까지 홈앤쇼핑 채용사이트(recruit.hnsmall.com)에서 진행된다.

서류전형 제출서류는 온라인 지원서 및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등이다. (CG, 무대디자인 직무에 한하여 포트폴리오 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는 1월내 발표되며, 이후 온라인 인성검사와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하게 된다.

모집분야와 경력기준 등 자세한 정보는 채용 안내사이트 잡코리아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국가보훈대상자 및 국가등록장애인 등은 관련법에 의거 우대받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홈앤쇼핑은 임직원이 행복해야 회사가 행복하고, 고객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건강한 사내문화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며“최근 실업률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실업난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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