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 ‘꾹캠퍼스’ 2월 교육생 모집중
‘B2B배송대행 실전창업코스’ 과정 신설
교육 2개월간 이론과 실전 경험 쌓아

도매꾹의 ‘꾹캠퍼스’에서는 B2B배송대행 실전창업코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도매꾹의 ‘꾹캠퍼스’에서는 B2B배송대행 실전창업코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온라인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희소식이다. 국내 최대 도매 오픈 마켓 도매꾹에서 운영하는 ‘꾹캠퍼스’에서 온라인 창업자를 위한 맞춤혐 교육에 나선다.

도매꾹(대표이사 모영일)은 ‘꾹캠퍼스’의 2월 신규 교육과정인 ‘인큐베이팅 B2B배송대행 실전창업코스’를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관리 중심’의 실전 교육이다. 특히 도매꾹의 B2B배송대행 서비스 ‘도매매’와 쇼핑몰 통합 관리 시스템 ‘샵플링’을 활용한 무재고·무점포 오픈마켓 실전 판매를 교육 받을 수 있다.

교육은 2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생에게는 교육기간 중에는 도매꾹 전문셀러 내부에 개인 PC를 사용할 수 있는 지정석이 제공된다. 아울러 멘토로부터 지속적인 관리를 받으며, 온라인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이수할 수 있다.

2개월의 교육과정은 이론과정과 실전과정으로 나눌 수 있다. 교육 1개월 차에는 창업을 위한 준비와 기초 및 관련 컨설팅에 대한 내용이 진행되다. 이어 2개월 차에는 지속적인 마켓 관리와 과제 수행을 통해 실전 창업 및 판매 경험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교육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교육 기간 내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샵플링’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교육 이수 후에도 솔루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 및 간담회 참여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꾹캠퍼스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하병록 수석은 “‘인큐베이팅 B2B배송대행 실전창업코스’ 과정은 온라인 판매에 대한 기초적인 부분부터 실전 노하우까지 두루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이후에도 커뮤니티 카페 등을 통한 지속적인 관리와 최신정보 제공을 통해 창업을 넘어 사업화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꾹캠퍼스 홈페이지(campus.domeggook.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지 제29호 6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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