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벤처단체협의회, 2019년 신년인사회 개최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 혁신벤처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벤처기업간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참석한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고진 한국모바일산업협회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혁신벤처단체협의회는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 혁신벤처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벤처기업간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이날 참석한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김재철 코스닥협회장, 윤소라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성명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장,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고진 한국모바일산업협회장, 남민우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올 한해를 작동 가능한 혁신벤처생태계 조성과 4차산업혁명을 위한 사회, 경제적 인프라 조성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으로 보고 민간차원의 혁신성장 컨트롤 타워 역할에 전념하겠습니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9 혁신벤처업계 신년인사회’에서 이 같은 혁신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신년회는 벤처기업협회를 비롯한 혁신벤처업계 6개 유관단체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 코스닥협회,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정부측에서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박주봉 중소기업옴부즈만을 비롯해 국회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이상직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조현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 등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250여명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벤처기업인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모여 한 해의 시작을 축하하고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혁신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 혁신벤처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상호협력과 상생발전을 다짐했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은 새해인사를 통해 “혁신벤처업계가 공동 출범시킨 혁신벤처단체협의회가 지난해 ‘혁신벤처생태계 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한 이후, 각 행정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25개의 해묵은 과제를 완전해결하고 64개 과제를 부분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새해에도 혁신벤처업계는 하루 빨리 혁신벤처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혁신적 기업인들이 더 많이 탄생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본지 제29호 8면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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