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19년 시무식…조직의 혁신조직화 추진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본부 전 직원과 소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본부 전 직원과 소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가졌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오후 15시30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본부 전 직원과 소속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홍 장관은 시무식에서 “한국경제의 혁신을 가로막는 결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부터 혁신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해 중기부의 모든 정책은 ‘개방형 혁신’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개방형 혁신을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소통이다”고 힘줘 말했다.

홍 장관은 “중기부 올해 화두는 ‘소통의 혁신’이다”면서 “중기부를 ‘혁신조직으로 전면 전환’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중점 추진하고 있는 ‘스크럼 조직으로의 전환’을 추진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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