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제동서 ‘사랑의 온기 나눔 봉사활동’
난방취약가정에 연탄 1500여장 직접 배달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정윤숙 차기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 전국 지회장 등 40여명은 26일 서울 홍제동 난방 취약가정에 연탄 1500여장을 전달했다.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앞줄 왼쪽에서 일곱번째)과 정윤숙 차기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을 비롯한 협회 임직원, 전국 지회장 등 40여명은 26일 서울 홍제동 난방 취약가정에 연탄 1500여장을 전달했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는 26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난방 취약가정에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온기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무경 여경협 회장을 비롯해 정윤숙 차기 회장, 협회 임직원, 전국 지회장 등 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1500여 장의 연탄을 난방 취약가정에 릴레이로 직접 전달했다.

한무경 회장은 “이번에 전달된 연탄을 통해 지역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대표 여성경제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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