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제품 홍보에는 ‘여야가 없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국회 산자중기위 여야 간사인 이종배, 홍의락, 이언주 의원 등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홍보를 위해 나섰다.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단체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종배 의원(자유한국당, 충북 충주)은 홍의락 의원(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바른미래당)과 공동으로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회 공영홈쇼핑 국회바자회’를 개최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13개 업체가 참가하며,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구두·후라이팬 세트·전기매트 등 9개 물품이 판매된다.

이종배 의원은 “이번 바자회가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를 홍보함은 물론, 기부를 통해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행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한 정책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