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1300만원 성금전달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지난 10일 조합사가 모은 성금 1300만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재단이 설립된 다음해인 2013년부터 매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013년 100만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23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까지 총 79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지난해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으로부터 5000만원 이상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명패를 받으며 ‘희망나눔명장’ 호칭을 얻은 바 있다.
정영용 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조합 내에서 연말 기부는 문화로 정착됐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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