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에너지기술인協, ‘2019 가이드’ 참여기업 모집

국내외 신재생에너지기업 및 관련정보를 망라할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 2019' 표지 모습.
국내외 신재생에너지기업 및 관련정보를 망라할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 2019' 표지 모습.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신재생에너지분야 국내 정보를 총망라한 ‘신·재생에너지가이드 2019’ 발간을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가 매년 발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은 국내외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과 관련 제품 등을 총망라한 책자다.

지난해 발간된 가이드북 2018에는 국내 주요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자사의 기술력과 제품 등을 홍보했으며 국내서 개최되고 있는 대표적인 전시회 등에 배포돼 큰 관심을 받았으며 산·학·연·민·관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 제작될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 2019’은 600페이지 내외로 제작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관련 사업안내 ▲신재생에너지의 원별 주요 설치사례 ▲홍보관 및 전시회 ▲신재생에너지산업 관련제조 및 설치기업 소개 등을 담을 예정이다.

주요 배포처는 ▲정부기관 ▲지자체 공무원 ▲정부산하기관 단체 ▲신·재생에너지기업 ▲NGO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시회(광주전시회, 대구전시회, 태양광전시회, 에너지대전) 등으로 모두 무료 배포된다.

가이드북 등재와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책자 제작을 맡고 있는 에너지기술인협회 ‘신·재생에너지 가이드북 2019’ 담당자(02-6673-100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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