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브리드’ K뷰티 최초 日 뷰티매거진 최고제품 등극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 비타브리드가 일본 3대 뷰티매거진 VoCE에서 최고 화장품에 수여하는 ‘월간 베스트 코스메틱’ 미백부문 한국화장품으로는 처음으로 1위 제품으로 선정됐다.
코스닥기업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는 일본 3대 미용잡지 중 하나인 ‘VoCE’가 지난 10월 한 달간 소비자 후기건수와 추천도, 페이지뷰 등을 기반으로 집계한 ‘11월 월간 베스트 코스메틱’에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이 미백부문 1위, 주름-탄력부문 3위에 선정돼 세계적 명품 화장품임을 재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VoCE(i-voce.jp)는 월 발행부수가 35만부에 달하는 21년 전통의 일본 3대 뷰티매거진이다. 품질과 효능이 검증된 코스메틱 제품만을 선별해 공정한 방법으로 신뢰도 높은 랭킹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은 지난해 미국 3대 신문인 뉴욕타임즈 인쇄판과 인터넷판에 결혼식 당일 광채 나는 피부를 위한 신부화장 특집기사로 소개된 바 있으며 뷰티패션계 대표 매거진 보그(Vogue)에도 ‘K뷰티의 기적’이란 극찬을 받았고, ‘최고의 비타민C 화장품 9종’에도 선정되는 등 세계 메이저 언론이 주목해 온 제품이다.
VoCE는 미백부문 1위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에 이어, Natrue conc의 약용 클리어로션 매우촉촉타입과 White conc 약용 화이트콘크 바이고마쥬 CII를 각각 2, 3위로 선정했다. 또 주름-탄력부문에서는 BELLIQUE 리프트세럼과 Attenir 아이엑스트라세럼,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브라이트닝을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미백, 주름, 탄력 부문에 랭킹 된 제품은 일본 브랜드로, 한국 제품은 비타브리드 브랜드가 유일하다.
한편,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대 바이오 원천기술을 보유한 코스닥 기업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 최초로 세계 최고급 백화점 美 바니스뉴욕과 브랜드독점계약을 체결해 명품화장품으로 인정받다. 세계 3대 품질평가기관 ‘몽드 셀렉션’에서 2년 연속 최고 금상을 차지바 있으며 바이오사업에 전념하기 위해 지난 8월엔 현대아이비티란 사명을 현대바이오사이언스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