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의원과 소외계층 가스안전기기 나눔행사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함께 중계동 주민들과 함께 ‘가스안전기기 나눔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김 사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가스안전관리에 취약한 서민층 및 고령자 가구를 선정, 가스타이머 콕 50개를 무료로 보급하고, 최신 가스레인지 10대와 생활용품 100세트를 전달했다. 또 우원식 의원과 함께 타이머 콕 및 가스레인지 설치 세대를 방문, 가스기기 안전사용법을 설명하고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김형근 사장은 “공사가 앞장서 가스안전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들도 안전장치 마련과 생활 속 안전실천 등을 통해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황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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