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경주, 내진성능평가 기준 등 현안 논의

가스안전공사는 15~16일 양일간 경주에서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기술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시가스시설 내진성능 기준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가스안전공사는 15~16일 양일간 경주에서 전국 34개 도시가스사 기술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도시가스시설 내진성능 기준 등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공동으로 15~16일 양일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도시가스사 기술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34개 일반도시가스사업자 기술임원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하천횡단배관 매설심도 기준 개선방안 연구결과를 비롯해 도시가스시설 지진성능 향상방안과 관련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도시가스배관 내진성능평가 기준안과 사업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제도개선 등 안전관리정책 추진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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