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폐막 당일 현장 구매 시 입장권 50% 할인 이벤트 실시
2018부산비엔날레 공식 기념품, 답례떡 등 다양한 경품 증정

2018부산비엔날레가 폐막일(11일)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 행사를 연다.
2018부산비엔날레가 폐막일(11일)을 앞두고 다양한 경품 행사를 연다.

[중소기업투데이 이화순 기자] 2018부산비엔날레가 폐막일인 11월 11일 전 관람객을 대상으로 입장권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8부산비엔날레 폐막일인 11월 11일에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는 사람은 누구나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2018부산비엔날레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부산시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할인은 2018부산비엔날레 전시장인 부산현대미술관과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일괄 적용된다. 할인된 입장권 가격은 일반 6000원, 청소년/군경 3000원, 어린이 2000원이다. 단, 단체 할인을 비롯한 기타 할인과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2018부산비엔날레 공식 기념품, 답례떡 등 다양한 경품 선착순 증정

부산비엔날레조직위는 폐막 당일 할인 이벤트와 함께, 입장권을 구매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2018부산비엔날레 공식 기념품과 답례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품 증정 이벤트는 부산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되며, 기념품의 경우 입장권 발권 건당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조직위는 에코백 30개, 가이드북 20권, 다이어리 60세트, 볼펜 60개, 교통카드 100개를 순차적으로 무료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시장 입구에서 떡을 나눠먹으며 2018부산비엔날레의 성공적인 전시를 함께 축하하고 65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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