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13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현장에서 청년상인존에 방문해 푸드트럭 ‘백설화’ 의 정소희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13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 현장에서 청년상인존에 방문해 푸드트럭 ‘백설화’ 의 정소희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김흥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13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열린 ‘2018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찾았다.

전통시장 최대 축제인 전국 우수시장박람회는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전통시장, 이제는 혁신의 주체’란 슬로건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140여개 우수 전통시장의 상품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청년상인존에서는 아이디어와 열정 넘치는 청년상인들의 성공이야기를 중심으로 케이팝 콘서트, 버스킹, 디제이 등 젊은 감성의 문화공연을 진행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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