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모델, 현대 11일 CJ 14일 판매방송
공식몰 대비 20% 저렴, 세트구매시 추가할인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EQM552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EQM552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홈쇼핑 판매를 기념해 올해도 대박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은 올해도 변함없이 ‘나비엔 메이트’ 2019년형 모델을 새로 선보인데 이어 지난달 18일부터는 현대홈쇼핑, CJ ENM을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하고 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 탓에 고민이다. 보일러를 틀자니 아직 이른 듯하고,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는 걱정이다. 요즘과 같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사실 대표적인 온수매트 하나면 걱정이 없다.

최근 보조난방기로 온수매트의 유용성이 알려지면서 최근 온수매트를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었다. 더욱이 단순 보조난방기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기능과 성능을 고려한 똑똑한 구매층이 늘어나면서 온수매트 시장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특히 보일러 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며 매년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경동나비엔의 질주가 무섭다.

프리미엄 온수매트를 내세우며 ‘나비엔 메이트’가 출시된 것은 2015년으로 올해로 4년째다. 단순 보조난방기로서 온수 매트의 기능 외에 좌, 우 온도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 1℃ 단위로 조절 할 수 있는 스마트 분리난방 기능을 비롯해 예약기능, 음성안내, 자동물빼기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하며 매년 새로운 제품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호스 없이도 매트의 온기를 골고루 전달하는 1mm 두께의 초슬림매트는 지난해 첫선을 뵌 후 큰 호평을 받았다.

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온수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곳곳에 다중안전장치도 적용하고 있다.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 정지 타이머’,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수평 유지 센서’ 등을 탑재했다. 38도 이상으로 온도를 설정할 경우 고온주의 안내와 알림 모드를 통해 혹시 모를 저온화상의 위험까지 방지한다. 나비엔 메이트는 이러한 품질 우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지난달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온수매트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더욱이 수면의 중요성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경동나비엔은 소음, 빛뿐만이 아니라 수면시 내 몸에 직접 닿는 온도의 중요성까지 고려한 수면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새로 출시된 나비엔 메이트는 11일 목요일 저녁 8시 40분과 14일 일요일 저녁 8시 30분, 각각 현대홈쇼핑과 CJ ENM을 통해 나비엔 메이트 할인 방송을 시작한다. 특히 이번 할인 방송에서는 공식쇼핑몰 나비엔 하우스의 가격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나비엔 메이트를 구매할 수 있다. 싱글, 퀸, 킹 모델을 소비자 입맛에 맞게 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세트 구매 시 단품 구매보다 조금 더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의 첫 B2C 제품이었던 나비엔 메이트는 소비자들의 사랑 덕분에 어느덧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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