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BWA, 윤상직 국회의원과 ICT 생태계 육성회의 개최

윤상직 극회의원(왼쪽 다섯 번째)와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스타트업에서 세계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상직 극회의원(왼쪽 다섯 번째)와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스타트업에서 세계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투데이 박진형 기자] (사)IT여성기업인협회(KIBWA, 회장 전현경)는 20일, 국회 윤상직 의원실과 공동으로 ’SW스타트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한국 ICT 생태계 육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 성남시 소재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중‧소 ICT기업의 세계적 성장을 위한 애로사항이나 현안 등을 집중 발굴해 실질적인 해결책 및 육성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소속의 윤상직 의원과 강지연 자유한국당 과방위 수석전문위원, 전현경 (사)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및 임회원사를 비롯해 최준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정책과장, 추현승 성균관대학교 교수 등 IT관련 분야 각계 인사 30여명이 참석,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 윤상직 의원은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오늘 회의에서 나온 결과들은 향후 소관 부처 등과 협의해 문제해결 및 실현방안을 도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현경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은 “이번 ICT육성회의와 같은 행사를 통해 대기업과 중·소 ICT기업들이 상생하여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ICT생태계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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