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2019년형 신제품 출시…홈쇼핑 론칭
안심숙면기능 추가, 수면시 체온따라 온도 자동조절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경동나비엔이 민속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프리미엄 온수매트 2019년형 신제품으로 다시 고객들을 찾는다.
경동나비엔은 17일, 나비엔 메이트의 2019년형을 출시하고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www.navienhouse.com)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는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2015년 첫 선을 보인 ‘나비엔 메이트’는 온수매트 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기존 제품과 달리 뛰어난 성능과 다양한 기능으로 주목 받으며 출시 쾌적한 수면 환경을 책임지는 필수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나비엔 메이트는 40년 동안 보일러와 온수기를 만들어온 경동나비엔의 특별한 기술이 적용됐다. 온도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했으며 분리난방 기능을 적용해 매트의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다. 한 침대 안에서도 각자가 원하는 온도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온수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기술도 돋보인다.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자동 정지 타이머’, 보일러가 기울어지면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수평 유지 센서’가 대표적이다. 또 38도 이상으로 온도를 설정할 경우 고온주의 안내와 알림 모드를 통해 혹시 모를 저온화상의 위험까지 방지한다.
올해 새로 출시된 대표 모델인 EQM552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더했다. 블루투스로 편리하게 온수매트를 조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심숙면기능’으로 자는 동안 인체 사이클에 따른 체온 변화 그래프대로 온도를 자동 조절할 수 있다.
커버 역시 푹신한 쿠션매트와 호스 없이도 매트의 온기를 골고루 전달하는 1mm 두께의 초슬림매트로 소비자가 취향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경동나비엔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의 첫 B2C 제품이었던 나비엔 메이트는 소비자들의 사랑으로 생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19년형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나비엔 하우스에서는 가을맞이 이벤트로 댓글에 나비엔 메이트를 선물하고 싶은 사람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온수매트 ▲마약베개 ▲우드윅 캔들 등 꿀잠 아이템을 증정한다. 또 18일 오전 2시 CJ오쇼핑과 19일 오전 1시 현대홈쇼핑을 통해 진행되는 론칭 방송에서는 나비엔 메이트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추가 커버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