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LS용산타워서 ‘2018 역시 오카! 패밀리데이’
호텔숙박 영화관람 스파 등 다양한 회원 이벤트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이 오는 10월 6일 고객 사은행사인 '2018 역시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이 오는 10월 6일 고객 사은행사인 '2018 역시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10월 6일 용산에서 오카 패밀리들을 만나자!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대표이사 구자용 회장)이 자사 멤버십인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2018 역시 오카! 패밀리데이'를 개최한다.

E1 오렌지카드 회원 대상 멤버십 행사인 ‘오카 패밀리데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행사다. 회원 및 가족 5000여명을 초청해 LS용산타워 인근에서 진행된다.

먼저 ‘패밀리 세일’'은 6~7일 양일간 LS용산타워 내 프로스펙스와 몽벨 직영 및 상설 매장에서 진행된다. 오렌지카드 회원은 카드를 소지하거나 앱을 내려 받아 매장에 방문하면 해당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E1 휴사인 용산 아이파크 몰에서는 CGV 용산과 대형 키즈카페, 드래곤힐 스파에 4000여명을 초청한다. 우수 회원에게는 당일 예정된 여의도 불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드래곤시티 호텔 객실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 초대된 고객에게는 당일 부대 행사로 진행되는 푸트트럭 이용권과 패밀리 세일 상품권 등 푸짐한 패밀리 패키지가 제공되며, ▲김연아와의 만남 ▲공연 관람 ▲회원 라운지 이용 등 다양한 특권이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오카 회원은 이달 19일까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당일 오렌지카드 지참시 푸드트럭, 공연, 패밀리 세일 등 부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E1 관계자는 “오렌지카드 주요 고객인 택시, 자영업자, 직장인 등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행사 참가해 가족과 함께 가을날의 소중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E1은 최근 모델 김연아와 임원희가 출연한 코믹 수사극 형식의 ‘오카 반장’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고, 간편 결제 시스템인 ‘'오카 스마트 페이’ 등 신규 서비스 런칭을 통해 LPG에 특화된 오렌지카드 멤버십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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