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소재 LG디스플레이 현장방문
다양한 금융솔루션 제공 방안 의견교환

[중소기업투데이 장영환 기자]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지난 4일 글로벌 기업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한상범 부회장) 파주사업장을 현장 방문했다.

LG디스플레이를 방문한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김상돈 LG디스플레이 부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를 방문한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김상돈 LG디스플레이 부사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대훈 은행장은 기술혁신으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업체의 공장시설을 둘러보며 상호 협력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농협은행은 우량기업 및 농식품기업 등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기업여신을 성장시키고 있으며, 특히 ‘일자리창출기업 및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新성장기업’에 신규자금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대훈 은행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객의 도움이 필요할 때 더욱 힘이 되어주는 은행이 되겠다”며, “지속적인 현장경영으로 농협은행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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