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의 코믹 수사극, 오렌지카드 주요 서비스 소개

친환경 LPG 전문 기업 E1 김연아, 임원희가 함께한 코믹 수사극 형식의 오렌지카드 신규 광고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을 3일 온라인에 전격 공개했다.
친환경 LPG 전문 기업 E1 김연아, 임원희가 함께한 코믹 수사극 형식의 오렌지카드 신규 광고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을 3일 온라인에 전격 공개했다.

[중소기업투데이 황무선 기자] E1 오렌지카드가 신규 캠페인 광고물을 공개했다. 이번엔 김연아와 임원희씨가 코믹한 수사극으로 호흡을 맞췄다.  

LPG에 특화 멤버십인 오렌지카드의 주요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광고는 기존 전형적인 광고 틀에서 벗어나 코믹한 형사 수사물로 제작됐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김연아와 E1 광고 모델로 새롭게 발탁된 임원희씨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만남이다. 임원희씨는 범인 검거를 위해 LPG 충전소에 잠복 중인 형사 역할로, 김연아는 고비 때마다 등장하는 엉뚱 발랄한 '오카 소녀'로 활약하며 절묘한 호흡을 보여줬다.

촬영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던 8월 E1의 한 충전소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원희씨는 트렌치 코트 차림으로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를 펼쳐 후배 연기자들과 현장 스태프의 박수를 받았다. 김연아 역시 프로다운 여유로움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1 관계자는 “유튜브 등 신규 미디어 플랫폼의 확산에 따라 자사 주 고객인 4050 세대도 재미있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능동적으로 찾고 있다”며, “E1 광고가 LPG 고객에게 조금이나마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로 촬영된 오렌지카드 광고 ‘LPG 혜택 실화극 오카반장’은 3일부터 E1 유튜브(www.youtube.com/user/e1orangecard)와 오렌지카드 홈페이지(www.e1orangecard.com)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총 4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광고는 ▲택시 우대 서비스 ▲1천 포인트 특권 ▲어플리케이션 경품 이벤트 ▲신규 제공 예정인 커넥티드카 커머스 등 오렌지카드의 차별화된 혜택을 각각의 에피소드로 코믹하게 녹여 냈다.
총 4편의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된 광고는 ▲택시 우대 서비스 ▲1천 포인트 특권 ▲어플리케이션 경품 이벤트 ▲신규 제공 예정인 커넥티드카 커머스 등 오렌지카드의 차별화된 혜택을 각각의 에피소드로 코믹하게 녹여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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